20100201 바쁜 요즘...

Posted by Casker
2010. 2. 1. 21:58 일상
과제를 하느라고 밤새고 아침 6시쯤 잠들었다가 11시쯤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12시에 지하철 타러 나가서
12시 30분쯤 지하철을 타고 1시 15분쯤 강의실에 도착.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으며 4시간을 보내고나면 5시 30분
다시 밖으로 나와 지하철을 타고 동네로 오면 6시 15분. 과제가 좀 적고 몸이 좀 덜 피곤하다 싶으면 운동을 가서 1시간 30분 가량 운동. 집에오면 8시. 늦은 저녁을 먹고 과제를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9시.
과제를 하다보면 어느덧 12시는 훌쩍 넘어가고 안 풀릴 땐 아침 해 뜨는거 보면서 잠든다.
일주일 째 이 생활의 반복이구나. 카메라엔 먼지만 소복 소복 쌓여간다.

좀 맘 편히 사진 찍으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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