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들의 일상

Posted by Casker
2010. 1. 26. 01:36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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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님 커플의 웨딩사진 촬영회에 갔다가 어설픈 사진 몇장 찍어줬었는데, 그게 고맙다고 하시면서 엄청 추운 날이었지만 서울까지 오셔서 갈매기 살을 사주셨다. 갈매기 살이 다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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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간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뭐 만만하게 배 채우려고 동네에 있는 볏짚삼겹살 집으로 갔다.
남자 4명이서 먹으니 순식간에 4인분을 해치웠다. 양철도시락도 비벼먹고, 간만에 PC방에 가서 스타크래프트를 2:2 팀플로 재밌게 했다. 나도 잘 못하지만 친구들 실력은 더 가관. 고만고만한 녀석(?)들 끼리 몰려서 재밌게 놀았다. 계속 진 친구들이 설욕전 하겠다며 갔던 당구장에선 우리팀이 안드로메다행 버스를 탔다. 역시 당구는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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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신청했던 강좌가 오늘부터 강좌 시작.
4시간 동안 수업을 들으려니 좀 지루한 감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숭실대 입구역은 왜 이리도 깊이 파 놓은건지...-_- 에스컬레이터를 타도 끊이 없구나]

오늘 첫 과제는 쉽게 끝냈는데 내일부턴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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