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제공되는 빵. 부드러운게 맛이 괜찮다.

미리 출력해간 쿠폰으로 시킨 샐러드. 파스타 먹으면서 느끼해진 입을 쌉싸름한 샐러드로 달래기에 괜찮다. 얼만진 모르겠다. 아무튼 쿠폰을 챙긴 덕에 공짜.

내가 시켜먹은 빠네(?)...둥그런 빵그릇에 크림파스타를 담아서 준다. 가운데를 파낸 빵들은 주변에 둘러져 있어서 크림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파스타 맛도 괜찮다. 파스타를 다 먹고 나서 빵그릇(?)까지 뜯어먹어도 되긴하지만 난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라.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장소가 그리 넓지 않은 탓에 4인용 테이블과 2인용 테이블들이 꽤나 빽빽히 배치되어 있다. 사람들이 많은 탓에 조용한 분위기를 생각하고 간다면 낭패를 볼거다. 시끌시끌하고 북적이는 그런 파스타집. 적당한 가격에 맛나게 먹고 오려면 괜찮다. 맛은 괜찮은 편이니까 :)

명동점의 위치는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좌회전 해서 조금만 걷다보면 좌측에 있다.

찾기는 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