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각 나라의 국내법으로 사증사무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다. 주로 여권이 정식으로 발행된 것이며 유효한 여권임을 증명하고 사증자가 그 여권 소지자를 안전하게 자기 나라에 입국시키도록 본국 관리에게 추천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그리고 국가 간에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여 3개월(90일) 정도의 단기간 체류 때에는 비자를 면제하는 나라가 많다. 우리나라도 프랑스ㆍ영국 등 여러 나라와 이 협정을 체결하여 비자 없이 이들 나라에 단기간 체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생이 미국으로 여행을 갈 일이 있어서 비자 발급 신청을 하는데, 나도 해 본적이 없어서 경험삼아 대신 신청해 보았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개인 정보를 기입하고 카드결제까지 마치면, 심사기관에서 VISA 발급이 가능한지 심사 후에 심사 통과가 이루어지면 결제한 카드로 수수료가 결제되고 비자 발급이 완료 된다. 아래 사이트로 이동해서 미국 여행을 위한 비자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ESTA 비자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1.사이트에 방문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신규 신청서를 클릭한다.

2.권리포기각서에서 동의를 체크하고 다음을 눌러준다.
내용은 대충 입국심사에서 거부 당할 수도 있으나 군말 말아라 정도로 볼 수 있다.

3. 성과 이름을 입력하고 성별을 선택해 준다.

4. 그 외의 이름을 쓰냐고 물어보는데 아니요를 선택하고 아래에 있는 정보들을 입력해 준다.
여권에 나와 있는 주민등록번호는 뒷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다른 나라에서 주민증이나 여권을 발급 받은 적이 없다면 아니요를 선택하고 넘어간다.

다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아니요를 선택하고 넘어간다.

부모님의 이름을 입력해야 하는데, 두명의 이름을 모두 입력해야 한다.
(한명만 입력하니 넘어가지 않았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의 주소와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준다. 영문 주소로 입력해 준다.

고용 정보는 그냥 아니요를 선택하고 넘어간다.

여행 정보를 입력하라는데, 여행지에서 머무를 숙소의 이름과 주소지 연락처를 입력해 준다. 비상연락인에는 한국에서 연락될 사람이나 현지에서 연락이 가능한 사람을 입력해 주면 된다. 그리고 다음을 눌러주면, 필수 입력항목에 누락된 사항이 없으면 자격 요건 질문으로 넘어간다. 누락된 사항이 있다면 다시 입력하라고 빨간색으로 강조해 준다.

자격 요건은 입국심사에서 문제가 될만한 사항들을 물어보는데 해당사항이 없으면 아니요로 선택해 주고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권리포기항목에서 동의한다고 체크해 주고 다음을 누른다. 그냥 뭐 입국심사에서 반려당했을 때,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 라는 내용...

마지막으로 입력한 내용들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나온다. 내용을 기입하고 잘못 기입한 내용이 있으면 수정해 준다. 신청자 정보와 여행정보를 모두 클릭해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확인을 하면 Reviewed 라는 글씨와 체크 표시가 생긴다.

위와 같이 Reviewed 표시가 생기고 나면 아래의 검증란에서 항목들을 입력하고 다음을 눌러 준다.

입력하고 나면 신청서 내역과 함께 수수료를 결제하라는 창이 나온다. 나는 2명의 VISA를 신청했기 때문에 14달러 *2 해서 28달러가 청구 된다. "지금 결제하기"를 누르면 ...

위와 같은 창이 뜨고,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눌러준다. 결제를 누른다고 바로 결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VISA 발급 심사에서 PASS가 되면 결제가 진행된다고 한다.

결제까지 완료가 되면 "귀하의 수수료가 접수 되었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내용들이 뜬다. 진행상황에서 허가 보류 중이라고 뜬다. VISA 신청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허가를 해줄지 안해줄지 심사 한 뒤에 허가가 완료 되면 위에서 입력한 카드로 수수료가 결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