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를 새롭게 지르자니 조금 망설여 집니다. 무겁게 들고 다니는거 싫어해서(지금의 니콘 D80+탐론 28-75 조합도 무겁다고 생각하니 말 다했죠) 구매해도 표준줌을 제외하면 잘 사용도 안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뽐뿌만 잔뜩 드는 날들이군요. 스트로브도 왠지 써보고 싶고...

지금 보던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함백산 운해랑 주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몇장 없네요. 해 다 뜨고 나서 화창했던 날들의 사진도 올려봅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함백산 운해 ㅎㅎ

가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 2장...

이때는 아마도 니콘 D80 + 탐론 17-50으로 찍었던거 같은데...(카메라는 안바뀌는군요)

나머지 마음에 드는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촬영을 하러 오신 분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산 정상은 자동차들의 주차 행렬로 복잡했습니다.

철조망도 있고..

통신사의 안테나도 설치되어 있더군요.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

좀 더 망원 렌즈가 있었더라면... 하고 생각하게 했던 일출 사진...

 
 
http://caskers.tistory.com
 -Cas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