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Posted by Casker
2010. 1. 28. 04:34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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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강좌를 수강신청 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들어놔야 될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 지식을 조금은 공고히 해야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길거 같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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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강 강좌였던 C언어를 안들었지만 나름 학교 다닐 때 배운게 있어서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첫 날은 별탈 없이 지나갔지만, 둘 째날 부터 과제 크리티컬. 거의 밤샘을 하다시피 해서 간신히 과제 제출하곤 하루종일 정신이 멍-한 상태로 지냈다. 다행히 오늘은 과제가 쉽고 별로 없어서 금새 끝냈지만, 내일 시험을 본다는 좌절스런 상황에 지금까지 잠을 못 이루는구나. 이제 잠깐 자다가 또 수업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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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엔 오래간만에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 같단 생각에 기대가 된다. 정신없이 지내느라 잘 챙기진 못하지만 지금은 뭐할까 궁굼하고 항상 보고 싶다. 지금은 쿨쿨- 잘 자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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