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 사용기, 이제는 잊혀져가는 내 첫 DSLR D80과 함께한 시간들...
처음 아버지의 필름 카메라를 접하고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꽤나 오랜 기간을 카메라와 함께 해 온 것 같다. 발매 당시엔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던 올림푸스 4000z를 한참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건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사진에 대한 즐거움을 키워갔고, 사진기의 작동법이나 이론지식을 찾아보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다른 사람들의 잘 찍은 사진을 동경하며 여기저기 많이 사진을 보고 다니기도 하고...ㅋ
오늘은 문득 책상 옆에 놓여 있는 카메라를 보며 이전에 써놨던(?) D80에 대한 개인적인 사용기를 다시 올려본다.이젠 D90이나 D300s, D700 등 최신 기종들에 밀려서 판매조차 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나에겐 아직까지 사랑스러운 카메라임은 틀림 없다. 물론 아쉬운 점들도 있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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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지인분의 카메라로 찍어놓은 내 D80
[지금은 팔아버린 24mm렌즈가 마운트 되어 있다. 참 마음에 드는 화각이었는데...]
카메라의 제품사양은 대충 이렇다. 당시로선 고급기인 D200을 팀킬하는 카메라가 나왔다면서 나름 떠들썩 했다. 하지만 이젠 D90에 밀려서 1세대 이전의 카메라가 되었다. 중고가격은 그래도 잘 벼터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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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용기지만 이해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셀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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