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지만 그 아름다움이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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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복날 동생과 함께 좁은 골목길을 걷다가 누군가 바구니에 꽂아 놓은 꽃 한송이가...유독 눈에 들어왔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와 내리쬐는 뙤약볕이 강했던 복날 이었는데... 자전거가 햇볕을 피해 그늘에 세워진게 왠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겠지만 그 아름다움이 영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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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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