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의 최후, 벼락치기가 눈 앞에 보인다...

Posted by Casker
2010. 7. 11. 00:57 일상


여기저기 리뷰 신청을 해놨는데, 괜히 한 것 같다. 음악CD 같은 경우는 2~4번 씩 들어도 기껏 해야 4 시간 인데 이건 좀 쉽지가 않다. 우선은 책이라서 끝까지 한번 다 읽어야 될텐데, 1편에 이은 후속편 성격의 책인 듯 싶다. 한번만 읽고 불쑥 써버리기도 뭐하고...배경지식이 없어서 읽는데도 조금 더디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안 될거란 생각에 그냥 신청했던 건데 재밌어보여서.ㅠ_ㅠ

  • 리뷰 포스트 작성 기간 : 7월 6일 ~ 7월 19일

 

이제 일주일여 남았다.-_-;; 그간 이것저것 하느라 읽다 말고 읽다 말고 했는데 내일은 다 읽으리라.

 

 

 


그런데 정작 관심이 있어서 신청한 쇼핑몰 포토샵 북도 선정이 되서 택배로 도착했다. ㅠ_ㅠ

 

지저스!! 이것도 20일까지다...ㄷㄷㄷ 안 되리라 생각하고 마구 마구 클릭질 한 댓가가 이렇게 돌아오나보다.

  • 리뷰 포스트 작성 기간 : 7월 8일 ~ 7월 20일

 

 

내일은 기필코 오후 1시까지 우선적으로 사냥꾼의 현상금을 읽고 짧게나마 감상문(?)을 써야겠다. 그런 뒤엔 포토샵 책 마스터(?)....ㄷㄷ 다른거 할 것도 많은데...과연 어찌 될런지...우선 오늘은 남아공 월드컵 3·4위 전부터...(-_-;;;;;;;)

 

 

현재 내 속마음...

 

괜히 신청했어 괜히 신청 했어...ㅠ_ㅠ 뾰로롱~!!


벼락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