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여름아...더워 죽겠다.
여름 알바생의 최후라는데...지금 내 상태가 딱 저렇다. 아오...왜 이렇게 더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 탓에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른다. 후...우...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나 쐬면서 잠깐 놀다오려고 피시방으로 갔는데...-_-;; 가는 길엔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인지...비가 왕창 쏟아져서 쫄딱 다 맞고...피시방에 들어가서는 에어컨을 튼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실내 상태에서...땀만 주륵주륵 흘리다가 왔다. 덕분에 짜증지수는 더욱 상승...ㅋ
한 시간 가량만 놀다가 집에 왔는데...역시 샤워 후, 선풍기 바람 쐬는 것만이 진리인거 같다. 이 미친듯한 여름 날씨 정말 날 잡는구나. 살려줘 여름아... 내일부턴 쭉 비가 온다던데.. 좀 시원해 졌으면 좋겠다. 눅눅하기만 한 그런 날씨라면 정말 언젠간 폭발해 버릴지도 모르겠으니...
그리고 일요일엔 부디 날씨가 좀 맑았으면!!!! |
http://caskers.tistory.com
-Casker-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강기 추락사고?...이건 사고가 아니고 자살인데... (6) | 2010.08.27 |
---|---|
내 개인정보를 왜 나만 못 보냐....?? (10) | 2010.08.23 |
이놈의 성격 때문에 밤을 샜습니다... (8) | 2010.08.20 |
마음을 울게 하는 블로그... (12) | 2010.08.17 |
오늘은 뭘 할까... (6) | 201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