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행복이었던 너...
내 삶의 행복이었던 너...
널 만나게 되고 함께 하면서 정말 행복이란게 뭔지 알 수 있었어. 그런 행복에 익숙해져서 였을까? 어느샌가 그런 행복들이 너무 당연시 여겨지더라.
내 주변에 언제나 함께 했던 행복들은 보이지 않고, 행운만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어. 그렇게 한참을 행운을 찾아 헤메인 후, 하나의 행운을 찾았고... 행운을 찾아냈다는 성취감에 젖어 있을 땐 몰랐어. 내가 하나의 행운을 찾겠다고 내 주변에 가득했던 행복들을 짓밟고 있었다는 걸...1
그걸...이렇게 돌이킬 수 없을 상황이 되어서야 깨닫게 되는구나...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에 갈까 말까... (1) | 2010.11.19 |
---|---|
꿈이라고 생각해...다 꿈이라고 생각해... (3) | 2010.11.12 |
트위터에 빠져들다... (10) | 2010.10.21 |
계절이 바뀌는구나... (6) | 2010.10.15 |
장롱면허의 심야 대리운전(?)... (14) | 2010.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