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보드/램 판매완료 ,잘가라~ 내 정든 i5-3570 아.....
6년여 전에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고 지금까지 참 잘 써왔던 i5-3570과 기가바이트 P67보드 DDR3 12800 4GB*4 를 몇일 전에 팔았다. 평소에 하는 일반적인 작업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지만, 가끔하는 동영상 인코딩시에 CPU 로드율이 100%에서 떨어지질 않아서...다른 작업을 거의 할 수가 없었고, 가장 큰 이유로 최근에 종종 하는 배틀그라운드에서 교전시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거슬기에...조금씩 중고로 팔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최근에 해외직구를 경험해 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한게.... DDR4 램을 충동(?) 구매 해버려서 CPU와 보드도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고...이로 인해 남게된 부품들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게 됐다.
그냥 보내준 기념으로..기록샷....
램 4개와 CPU 보드의 전체샷...
램 클로즈업샷...분해하고 보니 10600 2개와 12800 두개였다.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I5-3570...고생했다 그동안...
기가바이트 P67보드...샌디브릿지 2500K 사용할 땐 거의 4g 까지 오버가 되게 해주던 보드였는데...
아무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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